한국전자, KIST내 서울연구센터 설립한국전자(대표 김충환·金忠煥)가 최근 과학기술연구원(KIST)내에 서울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산합연협력연구동안에 설립된 연구센터는 멀티미디어 기기, IMT-2000 대응 핵심부품등 정보통신 부품의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또 KIST내 연구인프라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어 우수인력확보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이회사는 이로써 구매공장내의 종합연구소와 일본의 동경연구센터등과 함께 3개의 연구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한국전자는 앞으로 연구개발부문의 강화를 위해 매년 매출액의 3%이상을 이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며 사내 벤처제도를 활성화하여 개발제품의 조기 사업화 및 시장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02)589-5026
입력시간 2000/05/26 19:27
◀ 이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