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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핸드볼연맹 회장에 이만석씨

한국실업핸드볼연맹은 이만석(61) 전 대한핸드볼협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실업연맹 회장직은 전 여자실업핸드볼팀의 효명건설 대표이사가 맡아왔지만 지난해 11월 회사 부도 이후 공석이었다. 삼창화섬 대표이사인 이 신임 회장은 지난 1988년 연맹 회장을 지낸 적이 있고 2002년에는 대한핸드볼협회장도 맡는 등 핸드볼에 애정을 보여왔다. 취임식은 오는 20일 오후6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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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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