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대표 서정욱)은 2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3기 정기주총을 열어 상호를 「SK텔레콤」으로 바꾸고 조민래·정태수·송효섭씨를 이사로, 김기천 한국통신 네트워크본부장을 비상임이사로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