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 세가­반다이사 합병/10월1일 공식출범… 멀티미디어사업 전력

【동경=외신 종합】 세계적 게임업체인 일본 세가 인터프라이즈와 일본 최대 완구업체이자 비디오게임업체인 반다이사가 합병한다.양사는 23일 하오 기자회견에서 『반다이의 주식 1주당 세가 0.76주꼴로 합병키로 했다』고 발표하고 『합병회사는 오는 10월1일부터 공식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병회사는 앞으로 종합멀티미디어 사업에 전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