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남시, ‘중장년 비전업’ 퇴직설계 프로그램 운영

성남시는 퇴직을 앞둔 40~59세 근로자가 재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중장년 비전업’ 퇴직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개 기수별로 15명씩 △4월 13일~5월 15일 △6월 8일∼7월 10일 △9월 7일∼10월 16일에 성남일자리센터 교육장(4층 난초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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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5주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1주차·사무직 퇴직자의 취업현황, 취업과 창업 성공사례, 퇴직을 기회로 만들기 △2주차·심리안정, 변화관리 △3주차·자신의 흥미·직무 전문성·재능, 다양하게 일하는 방식 △4주차 단·장기 자신의 일 찾기, 직업가치 탐색 △5주차·직업정보 탐색방법 이해, 단·장기 ‘내 일’ 발표 등이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참여수당 10만원을 받는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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