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공유, 이번엔‘로맨틱 가이’…커피 향기 전한다


배우 공유가 ‘로맨틱 가이’커피 모델로 돌아온다. 10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공유가 이 회사의 인스턴트 원두 커피 ‘카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동서식품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커피’하면 떠오르는 대표 연예인 공유가 새로 선보일 제품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진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공유는 최근 남양주시와 서울 신사동에서 카누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 배우로 평가됐던 공유는 최근 개봉한 화제작 ‘도가니’에서 달콤한 모습을 벗어 던졌다. 그런 그가 커피 모델로 발탁돼 부드러운 커피향기를 타고 ‘로맨틱 가이’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한편 공유가 출연하는 ‘카누’의 광고는 19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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