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2월14일)을 앞두고 명절선물로 백화점 상품권을 구입하려는 쇼핑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17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직원들이 5만원, 10만원권 상품권과 복(福)자가 새겨진 세뱃돈 봉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