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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라이벌이 없애야 할 적은 아니다." 外

▲“라이벌이 없애야 할 적은 아니다.”=이계안 2.1연구소 이사장,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사망이 국내 IT업체들에 새로운 기회라기보다 훌륭한 라이벌을 잃어버렸다는 손실이 더 크다는 평가에 대해. ▲“미디어 공공성에 대한 이해가 결여된 발상.”=최재천 변호사, 민주당이 미디어랩에 종편을 일단 포함시키되 3년간 유예하겠다는 안은 결국 종편의 초기정착을 도와주겠다는 것이라면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면 감정 과잉을 인정하게 돼.”=김미경 아트스피치 대표, 극단적인 표현을 쓰고 특히 상황이 나빠지면 당장 하늘이 무너질 듯 짜증을 낸다면 잠시 생각을 멈추고 한걸음 떨어져 자신을 바라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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