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주공, 수원 오목천에 국민임대 1천94가구 공급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국민임대아파트 1천94가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수원 오목천 국민임대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15평형 510가구, 19평형 294가구, 21평형 204가구, 24평형 86가구 등이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15평형 1천200만원에 13만6천원, 19평형 1천520만원에17만9천원, 21평형 1천720만원에 21만2천원, 24평형 1천980만원에 24만4천원 등이다. 입주예정 시기는 내년 11월이다. 신청자격은 무주택가구주로서 15,19평형은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146만9천590원이하인 자, 21평형 및 24평형은 205만7천420원 이하인 자로 65세 이상 노부모를 부양하고 있거나 장애인이 있는 가구는 우선공급 대상이다. 15,19평형의 경우 수원시 거주자가 1순위, 화성.용인.안산.군포.의왕시 거주자가 2순위, 기타지역 거주자가 3순위이며 21,24평은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시 1순위, 6회 이상 납입시 2순위, 기타는 3순위가 된다. 신청접수 장소는 화서역 인근 주택전시관으로 우선공급 및 1,2순위는 24∼25일,3순위는 27일 각각 접수한다. 문의 ☎1588-9082.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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