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코리아가 자연기화식의 에어워셔 방식의 가습기 ‘프리스카(사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 내에 설치된 45개의 항균디스크가 공기분자 크기에 가까운 0.7㎛ 미세 수분입자를 배출, 실내습도 40~60%를 집안 곳곳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수분입자 내에 OPi 플라즈마 이온이 함유돼 있어 공기 중 바이러스를 제거해준다. 수조 내부에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이코볼을 장착, 수조 내에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석회질 부착 현상 방지가 가능하다. 가격은 5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