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투자포커스] 개별 재료주 탄력매매를

단기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하지만 투신권 구조조정과 관련된 불확실성과 해외요인이 재차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증시변동성 확대와 단기모멘텀 부재 등을 고려할 때 기대수익률을 보수화하고 위험관리를 중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가 조정기간 동안 매수세가 중소형 종목으로 이전되는 양상을 보이는데 틈새수익을 노린 중소형 종목 선호추세는 간헐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재료보유 개별종목의 박스권 탄력매매와 낙폭과대 우량주의 선별 저점매수가 유효해 보인다. 코스닥시장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해 수익모델이 검증되고 있는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단기매매에 국한하는 게 좋을 듯하다. /박승훈(朴昇薰) 한국투신 주식운용3팀장입력시간 2000/04/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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