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 서초구 청소년 건강만화 공모전 개최 外

서울 서초구 청소년 건강만화 공모전 개최 서울 서초구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에 대한 참여의식과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5회 청소년 건강만화공모전’을 연다. 관내 중ㆍ고등학생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주제는 음주ㆍ흡연 문제, 신체활동 등 2개 중 하나를 선택해 창의성 있게 구성하면 된다. 예를 들어 청소년의 잘못된 음주문제 개선을 위한 내용, 청소년 흡연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 비만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에 관한 내용 등을 8절 켄트지에 4~8컷 만화로 그리면 된다. 이달 23일까지 구보건소 건강관리과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서울 중구 상인다큐프로젝트 추진 서울 중구는 올해 안에 마을상인과 함께하는 ‘상인다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상인다큐 프로젝트는 마을 상인이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하고 상생협력해 상가 중심 지역 특성에 맞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시범 사업을 다큐멘터리로 담는 사업이다. 구는 마을과 상인ㆍ주민 모두에 도움이 되는 실천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시작부터 성공까지의 활동과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해 책자로 담아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1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소공동·광희동·을지로동 자치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설계연구소와 프로젝트 협약식을 갖는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청년창업 지원센터 2호점 오픈 서울 강남구는 18일 벤처산업의 메카인 테헤란로에 ‘청년창업 지원센터 2호점’을 연다. 지난해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개포동에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열어 화제를 모았던 구는 이번 2호점 오픈이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오피스 공실률 감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창업 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자금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 공간 및 부대 편의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각종 경영전문가 상담과 판매지원을 통해 독자적인 창업을 돕는 토털 지원시스템인 셈이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교육과 지원을 맡게 된다. 지난해 11월 연 개포동 청년창업 지원센터 1호점은 10개 기업이 창업에 성공해 2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17명의 사원을 추가 고용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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