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롯데백화점은 29일 한민족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라크 어린이 구호활동 및 의료봉사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쇼핑 행사`를 30일부터 6월 8일까지 10일간 전국 14개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를 위해 행사 전단을 가져온 고객들이 구매한 금액의 2%를 적립하고 이를 이라크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조성키로 했다.
한편 바자행사로는 기획 상품전을 통해 여름상품 위주의 다양한 상품을 진열, 판매하는`패션니트 특별 기획전`, `신사 바자회 기획 상품전`과 `TOP 디자이너 초대전`, `여름 신사의류 특집전` 등도 함께 진행한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