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응원구단의 성적이나 프로야구 정규시즌 관중 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KB국민 프로야구예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가 연 4.1%로 가입시 응원하고 싶은 구단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본인이 선택한 구단이 포스트시즌이나 한국시리즈 진출, 한국시리즈 우승여부에 따라 0.1%포인트에서 1.5%포인트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 2011 프로야구 정규시즌 관중 수가 600만명을 넘어서면 0.1%포인트를 추가로 얹어준다.
관람객 수가 660만명을 돌파하면 가입고객 중 660명을 추첨해 연 6.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국야구위원회의 올해 목표 관중 수는 663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