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쿠르트 '함흥 비빔생냉면'한국야쿠르트는 여름철을 앞두고 전통음식인 '함흥 비빔생냉면'을 내놓았다.
야쿠르트측은 생면 방식으로 면발이 쫄깃하고 매콤, 달콤, 새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있다고 설명했다.
생면을 특수 가공해 만들었기 때문에 장기보존이 가능하고, 조리도 간편하다. 이 회사는 정선된 원료와 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유명 냉면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2인분 370g 3,000원.
■제일제당 '리틀 쁘띠첼'
제일제당은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과일 디저트 '리틀 쁘띠첼'을 선보였다.
망고, 크란베리, 청포도 등 3종류로 부드러운 식이섬유로 이루어진 '나타드코코'를 함유해 씹는 맛을 강조했다.
제일제당은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입 타입의 디저트로, 조금씩 자주 먹는 여성들과 양이 적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8개입 2,200원, 15개입 3,600원.
■동원F&B '훈제조림 꽁치'
동원F&B는 따로 조리할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동원훈제조림 꽁치'를 출시했다.
훈제과정을 거쳐 꽁치 특유의 비릿한 맛을 없앴고 생선 살에 조림장이 적절히 스며들어 씹는 맛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고급술안주나 입맛 돋우는 밥 반찬으로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종이상자 케이스와 원터치 사각캔으로 휴대와 이용이 간편하다.
120g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