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1월개관 패션센터 강남명소 부상할듯

오는 11월 개관예정인 패션센터가 서울 강남의 명소로 등장할 전망이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장익룡)는 국내 최초의 패션쇼 전용공간인 패션센터를 섬유센터와 연계해 건설하는 한편 주변 일대를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조성키로 했다. 패션센터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빌딩 뒤편에 지상 5층, 연면적 1천8백평 규모로 패션전시장과 패션쇼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섬유센터와 패션센터를 연계 개발하기 위해 두 공간 사이에 야외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패션플라자를 조성키로 했다. 또 이곳에 패션디자이너와 패션업체 등이 이미지 홍보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패션스트리트 갤러리도 설치할 방침이다.<권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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