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144억원을 들여 경기도 수원시 광교 택지개발사업지구에 사옥을 신축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7.5%이다. 회사 측은 “제약 및 바이오연구 복합단지 조성 지역인 광교택지개발사업지구에 사옥을 확보해 새로운 사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투자목적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