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행복 지켜주는 차 메시지기아자동차가 '안전'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고있는 소형차 리오SF(Safety) 광고를 선보였다.
아침 햇살이 비치면서 임산부의 모습과 앞마당에 있는 리오SF가 보인다. 그 위에 흐르는 내레이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안전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기와 만날 날을 기다리는 예비엄마가 사랑하는 아기를 위해 안전한 차를 준비했다는 내용이다.
이번에 선보인 리오SF 광고는 주타깃인 30~40대 젊은 가장들이 꿈꾸는, 행복이 넘치는 집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경기도 양평에 세트장을 마련했다. 잔잔한 배경음악 또한 평온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다.
이 광고를 제작한 금강기획 관계자는 "연이은 신차 출시로 엔트리카(첫번째 구입 자동차)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리오SF 광고가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