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행사에는 스마트 가전산업 12개 기업과 장년층 구인업체 10개 등 22여개 기업이 참여해 120여명을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스마트 가전산업 취업희망자, 장년·여성 구직자 등이며 구체적인 제한사항은 없다.
또 현장에서는 채용 면접 외에도 컨설팅관을 운영해 고용촉진장려금, 시간선택제 등 기업에 필요한 지원제도도 안내한다.
시민석 청장은 “인력이 필요한 스마트 가전산업 협력업체는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고, 취업난을 겪고 있는 장년 등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