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내주재 주문 실적 호조 등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5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8.31포인트(0.22%) 오른 12,623.68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도 2.26포인트(0.17%) 상승한 1,349.50, 나스닥 종합지수는 8.35포인트(0.29%) 상승한 2,855.89를 기록중이다.
미국의 3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전문가 추정치 2.0%를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