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3일 레인콤[060570]의 3.4분기 매출액은 1천297억원으로 작년 동기 637억원의 2배로 불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80억원에서 174억원으로, 경상이익은 163억원에서 150억원으로 각각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3.4분기 순이익은 128억원으로 작년동기의 141억원보다 9.2%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그러나 4.4분기에는 레인콤의 영업이익이 217억원으로, 경상이익은175억원으로 순이익은 161억원으로 각각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천원을 각각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