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에 오른 후보자들이 31일 서울 한남동 라이프스포츠클럽 상설전시장에서 한지공예전을 열고 있는 2010 미스 한국일보 안다혜 작가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