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장은 “올해 미국 시장에서 신형 제네시스를 2만5천대 팔고 내년에는 3만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4대 모터쇼로 꼽히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를 현지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주코브스키 법인장은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브랜드 파워를 고양시킨 차종으로 뛰어난 스타일과 최고의 주행성능 등은 신차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19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첨단 텔레매틱스 기술 시연 공간인 ‘블루링크 체험존’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