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중개학회(회장 이방주)는 일본 부동산 학계와 업계의 전문가를 초청, 대지진 이후의 일본 부동산시장에 대한 세미나를 갖는다. 오는 27일 오후1시30분부터 4시까지 광화문 대우건설빌딩 금호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위기 이후 일본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대지진이 부동산시장에 미친 영향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마코토 미야우치(宮内 誠) B-LOT(주) 대표, 스토 토시카즈(周藤利一) 일본대학 경제학부 교수, 김대명 대구과학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