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3월호] 대우증권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

中·印·日 등 亞대표국 분산투자


대우증권은 중국ㆍ인도ㆍ일본 등 아시아 국가의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를 판매하고 있다.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는 하나의 상품으로 국내외 주식을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복합)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세계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 국가의 주식형 펀드와 국내 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투자대상이 되는 주식형 펀드는 각국의 상장지수펀드(ETF)와 우량 주식 등에 투자해 인덱스 형태로 운용되기 때문에 개별종목의 위험을 줄이고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주식에 편입되지 않는 자금은 확정 금리형 상품에 주로 투자해 안정적으로 이자수익을 확보한다. 이 상품은 각 펀드의 투자비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투자자가 중국, 인도, 일본, 한국의 국가별 투자비중 뿐만 아니라, 주식 투자비중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국내 펀드를 활용해 해외 증시에 투자하기 때문에 외국펀드와 달리 상품 가입과정에서 복잡한 환전절차가 없고 통화 선물 및 선물환계약을 통해 환율변동 위험한 것도 장점이다. 가입대상과 투자금액상 별도의 제한은 없으며 가입 후 언제든지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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