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한라마이스터 블랙박스, GS홈쇼핑에서도 만난다

한라그룹의 유통?서비스 전문기업 한라마이스터는 지난 8월말 출시된 블랙박스 ‘만도 SH100’을 14일 하루 동안 오후8시30분부터 GS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라마이스터는 생방송 시간 동안 최저 가격에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무상 A/S 기간도 1년6개월로 연장한다.


만도 SH100은 외부 충격에도 끊김 없이 선명한 녹화가 가능한 2채널 블랙박스로, 출시 이후 온라인에서 하루 평균 100개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또 9월 초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블랙박스 검색순위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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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전?후방 2채널 모두 HD급(해상도 1280X720) 고화질 카메라와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전?후방 동시 녹화 중에도 고화질 HD 30프레임을 유지해 보다 현장감 있는 실시간 영상 정보를 제공한다.

만도 SH100의 판매 가격은 16GB 기준 31만8,000원, 32GB 기준 33만8,000원이다. 방송 중에는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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