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채권금융기관 조정위원 김대식씨

채권금융기관 조정위원회는 김대식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신임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채권금융기관 조정위는 위원 중 남종원 매경이코노미 주간국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해 이날 김 교수를 새로 선임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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