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연] 뮤지컬 '황구도' 예술의 전당서 공연

똥개 「아담」과 스피츠 「캐시」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현대도시인의 모습을 풍자한 뮤지컬 황구도는 극작가 조광화, 연출가 최용훈 등 30대 연극인들이 제작에 참여해 작품에 「젊은 힘」이 넘친다.이번 공연에서 무대와 조명을 강화하였고 작품의 정비를 통해 속도를 주고, 캐시역은 이재은의 뒤를 이어 추현옥이 맡았다. 화·목 7시30분, 수·금·토 오후 4시·7시30분, 일 오후4시, (02)764-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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