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시아나항공, 6월부터 기내 문자서비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부터 기내에서 간단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휴대폰이나 메일로 보내는 `기내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1단계로 보잉 777기 5대에서 영문 160자 이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는 12월부터 A330 등으로 확대되는 것은 물론 한글서비스도 가능해진다. <정승량기자 (경제부)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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