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30일 서울 성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신입사원 등 임직원 30여명이 장애인들과 김장 김치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슈퍼는 이날 담근 김치 1,000 포기를 복지관에 기증했다. 김치 일부는 복지관 인근 중증 장애인들에게도 전달했다. 롯데슈퍼는 2009년부터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김장 봉사를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