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옥(앞줄 가운데) 금호건설 사장이 지난 23일 젊은 직원들과 함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展)'을 관람한 뒤 환담하고 있다. 기 사장은 직원들에게 '더 활기차게 일할수록 회사의 미래는 밝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