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MS, X박스 출시 연기

마이크로소프트(MS)는 새로운 게임기인 X박스의 출시를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X박스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로비 바흐는 이날 특별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 않은 채 "최근 검토작업을 거쳐 지난 주 출시 시기 연기를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당초 11월 8일로 예정된 북미지역 출시가 같은 달 15일로 연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X박스의 출시가 연기됨에도 불구하고 X박스는 경쟁 상품인 닌텐도의 게임큐브의 북미지역 출시일(11월18일)보다 사흘 앞서게 된다. 노희영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