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스토리온은 ‘영재의 비법:리얼 스터디’를 8일부터 새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자녀 학습을 소재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 실전 편인 이 프로그램은 매회 각기 다른 영재성을 지닌 주인공과 학부모가 출연해 필기 노하우부터 암기법, 집중력 키우기 등 구체적인 공부 노하우를 들려준다.
8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카이스트 재단의 한국과학 영재학교에 다니는 과학 영재 박지민(12)군의 공부 비법을 소개한다.
양송철 PD는 “영재 엄마들의 교육관과 영재들의 공부비법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자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