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증시, 낙폭 확대 코스피지수 1,570선 무너져

증시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570선이 무너졌다. 27일 오전 11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3.67포인트(-2.11%) 하락한 1,565.85포인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68억원, 309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낙폭을 키우는 가운데 개인은 1,31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65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업종이 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금융업(-3.37%), 은행(-3.14%), 건설업(-3.04%)이 크게 떨어졌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25포인트(-1.74%) 내린 465.57포인트다. 섬유ㆍ의류(-2.90%)와 출판ㆍ매체복제(-2.83%)를 비롯한 전 업종이 부진한 모습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