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능성 화장품 원료 특허획득

기능성 화장품 원료 특허획득 화장품 개발 전문벤처기업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기능성 화장품 소재인 '크리스탈좀'을 개발,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크리스탈좀'은 빛 온도등 외부환경에 파괴되기 쉬운 약리물질(비타민 알부틴등)을 3중 구조로 캡슐화해 안정화 시킨 것이다. 피부흡수율이 뛰어나고 에센스 젤 팩등의 제품에 사용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기능성 소재의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최근 600여평 규모의 중앙연구소 신축을 완료했다. 윤동한 사장은 "올들어 에센스 제품을 개발해 3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이번 특허획득을 계기로 매출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류해미기자 입력시간 2000/11/14 18:5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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