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샘, 주거환경 관리서비스 '리빙클럽' 첫선

한샘(대표 최양하)이 오는 11월 1일부터 주거환경 종합관리 서비스 ‘리빙클럽(Living Club)’을 선보인다. ‘리빙클럽’은 한샘이 부엌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주택 설계 등 관련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주거환경 종합관리 회원제 서비스로 초기에는 홈 클리닝에 집중한 후 점차 인테리어 분야와 접목, 토털 홈매니지먼트(Total Home-management) 사업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리빙클럽 가입 고객은 전문서비스 요원의 정기 방문으로 에코ㆍ클린존 기본 서비스(소파 및 매트리스의 진드기 살균예방, 부엌ㆍ욕실ㆍ옷장 살균, 자녀방 산소촉매 시공, 에어컨 필터 살균 등)를 받는다. 이밖에도 각종 생활 보수 서비스, 이사시 홈 스타일 무료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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