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EN하이라이트] 사람 없어도 간편한 택배 수령 '무인박스'

■ 현장탐방 오늘 (낮 12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듣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방송에선 최근 1인 가구와 온라인 쇼핑 트렌드 속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무인택배보관함 '무인박스(www.muinbox.com)'의 이영애 대표를 만난다. 최근 온라인 쇼핑 시장의 규모가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 이에 택배 물량도 덩달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나아가 1인 가구와 핵가족화가 대세가 된 현시점에 택배물품의 배송과 수령, 관리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무인택배보관함이 뜬 것. 관리인이 없는 빌라나 오피스텔의 경우 사실 택배를 받을 곳이 없다. 택배 도난과 같은 범죄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인택배보관함은 설치비용도 저렴하고 오작동도 거의 없어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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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병원에서 사용하는 엑스레이와 CT 등은 생산품의 결함이나 불량을 검사하는데도 필수적으로 쓰인다. 이른바 비파괴검사 중 하나인 엑스선 장비 분야 업체인 '엠피스엑스레이'의 기술과 경영 성과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이 업체는 세계최초로 엑스레이 완전자동화 검사 장비를 개발, 비파괴 검사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 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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