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브라질 월간 실업률이 5.2%를 기록해 지난 2002년 이후 9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브라질 국립지리통계원이 22일 발표했다. 올 1~11월 실업률 평균치는 6.1%로 집계됐으며 연간 실업률 역시 지난해 6.7%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