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라식수술을 위해서는 첨단수술 장비나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수술 집도만큼이나 ‘수술 후 꼼꼼한 관리’가 중요하다. 수술 후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수술 전 목표했던 시력에 미치지 못하거나 관리소홀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오스안과에서 의료진의 책임감 있는 진료를 유도하기 위해 ‘목표시력1.0 책임관리센터’를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목표시력1.0 책임관리센터는 라식수술 환자들의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 시력이 안정적으로 회복되는 3개월 동안의 시력변화 과정과 환자 진료기록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과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라식수술 환자들이 라식수술과 회복과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홈페이지 진료기록 공개는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진에게 철저한 사후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여 보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오스안과는 의료진의 책임감을 높여 보다 안전한 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명의 원장이 수술 전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책임지고 관리하는 ‘1:1 나만의 주치의 제도’를 운영한다. 1:1 나만의 주치의 제도는 수술하는 의사와 수술 후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가 각기 다른 분업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오진이나 잘못된 처방을 미연에 예방한다. 더불어 수술 후 환자가 느낀 불편 증상을 수술을 진행한 의사가 책임의식을 갖고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병원에는 경력 17년 이상의 원장 4명이 포진돼, 풍부한 라식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눈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보다 안정적인 시력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곽노훈 이오스안과 원장은 “라식수술은 1990년대 도입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의료진의 경험 축적으로 성공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수술이 성공적이라 하더라도 수술 후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목표시력인 1.0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0 시력이 나왔더라 하더라도 도중에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수술 후 시력관리를 위해 라식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부족한 환자들에게 사후 관리를 맡길 것이 아니라 의료진이 책임지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정적으로 목표시력 1.0에 달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목표시력1.0 책임관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