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인간의 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존엄성을 높이며, 체험활동과 집단 상담을 통해 인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우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도미노로 표현하는 ‘행복한 인권’,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170M 하강레펠 ‘Zipline’, 인권 사랑 글쓰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들에게 인권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 행복한 캠프였다"고 입을 모았다.
평택교육지원청 김혜리 장학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 개인의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이고 인권 존중의 풍토를 조성하고 책임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