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보철강 운송협력社 무파업 결의

한보철강은 16일 운송 협력업체 13개사의 직원들이 올해를 `한보철강 육상운송 무파업 원년`으로 선포, 자발적인 무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운송업체는 지난해 화물연대 파업으로 제품 수송에 차질을 빚었던 점을 감안, 올해는 화합을 통해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는 의미에서 무파업을 결의했다고 한보철강은 설명했다. <임석훈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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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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