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그래픽국제경제] 그리스 국방비 비율 최고

[그래픽국제경제] 그리스 국방비 비율 최고 유럽 국가 중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예산 지출 비율이 가장 큰 국가는 그리스로 나타났다. 그리스는 총 GDP의 3.3%가량을 국방비로 지출, 영국과 프랑스를 제치고 유럽국가 중 1위에 올랐다. 이같은 수치는 GDP의 3.2%가량을 국방비로 지출하고 있는 미국과 비슷한 수준. 2위는 2.9%로 나타난 영국이 차지했다. 영국은 그러나 1999년 기준, 군인 한명에게 지출되는 연 예산이 16만달러나 돼, 이 부문 수위에 올랐다. 유럽의 군사대국중 하나인 프랑스는 영국에 뒤이어 2.2%를 기록하며 3위로 조사됐다. 그 뒤로는 스웨덴, 네덜란드, 덴마크 등의 순이었다. 독일의 경우는 GDP대비 국방비 지출이 1.2%를 기록해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유럽국가들의 GDP 대비 국방예산 전체 평균비는 1.8%였다. 입력시간 2000/10/25 17:4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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