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 기업 파세코가 일조량이 적은 겨울 및 장마철에도 옷감을 완벽하게 살균, 건조해주는 '의류건조기'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의 편리한 조그 다이얼 방식에 터치 기능을 더한 전자식 제어 방식을 채택했다. 옷감에 따라 3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한데, 청바지 및 두꺼운 겨울옷은 고온(65℃), 일반옷감은 중온(60℃), 블라우스와 면 옷감은 저온(55℃)코스를 이용하면 된다. 가격은 100만원대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