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뉴욕증시, 지표호전에 상승 출발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전날 일본 원전 위기 우려로 급락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고용 등 경제지표 호전으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47포인트(1.27%) 오른 11,760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500 지수도 1.21% 상승한 1,272선을, 나스닥은 1.18% 오른 2,648선을 각각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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