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울시 도봉구 초안산 근린공원 숲에 136톤의 토양중화제를 뿌려 지력을 회복시키고 건강한 산림으로 되살리는 '산림회복사업'을 전개한다. 남상건(가운데) LG상록재단 부사장이 토양중화제를 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