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그린에너지 최대 수혜··· 두산중공업 강세

그린에너지 최대 수혜··· 두산중공업 강세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 두산중공업이 정부의 그린에너지 활성화 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두산중공업은 23일 전날에 비해 3.32% 상승한 6만8,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우리투자증권이 이날 “총 6조원 규모의 그린에너지 사업 가운데 35%가 두산중공업과 연관이 있다”며 “앞으로 상당한 정책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한 영향이 컸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그린에너지 15대 유망사업 가운데 두산중공업은 원자력발전ㆍ풍력ㆍ소형열병합 등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관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두산중공업은 정책수혜 기대감으로 이날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전날에 이어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주가는 연초 대비 10%가량 상승했다. ▶▶▶ 서울경제 'TOP 11' ◀◀◀ ▶ 화끈한 빅매치… 설연휴가 즐겁다 ▶ "가뜩이나 안 팔리는데…" 車업계 깊어지는 시름 ▶ '점당 100원 고스톱' 무죄일까? ▶ 삼성전자 사상 첫 분기 적자 '쇼크' ▶ 땅값 10년만에 '뚝'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 워크아웃 조선사 '바늘방석' ▶ 글로벌 휴대폰 시장, 삼성·LG전자만 웃었다 ▶ 휘발유값 급등… 서울 ℓ당 1,500원 육박 ▶ 토지거래허가구역 대폭 해제… 투기우려 사라졌나 ▶ 잘나가는 현대상선 '해외로 진출' ▶ 그린에너지 최대 수혜··· 두산중공업 강세 ▶▶▶ 연예기사 ◀◀◀ ▶ 최자-한지나, 사귄지 1년만에 결별 ▶ 김명민,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할까 ▶ 농구스타 서장훈-오정연 KBS아나 '핑크빛 소문' ▶ 국제결혼 이미영 남편과 헤어졌다 ▶ 고현정 "얼굴 조금 고쳤다" 깜짝 고백 ▶ 영화 '너는 내 운명' 주인공들 왜 이혼? ▶ 정훈탁, 왜 전지현 휴대폰을 복제했을까 ▶ '다크 나이트', 히스 레저 1주기 맞아 재개봉 ▶ 신정환 방송중 욕설 파문… 누구에게 "XXX" 욕했나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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