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국회의원-장애인들 축구대결

獨 정신지체인 월드컵 선전 기원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국회의원들이 28일 오전 국회 운동장에서 친선축구 경기를 벌였다.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회장 배연창)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장향숙)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는 8월 열리는 제4회 독일정신지체인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국회의원 팀에는 열린우리당 김근태 최고위원과 최재성, 정봉주,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과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 ‘국회의원축구연맹’ 소속 의원들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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