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부터 이수화학 부회장으로 재임해온 金신임회장은 김준성(金埈成)전 부총리의 3남으로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회장의 사위다.이수그룹은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 『새 천년을 맞아 주력사업의 경쟁력강화와 미래 고성장사업으로의 진입을 위해 젊을 세대를 과감히 발탁한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내용.
◆이수화학 전무 林裁京 상무 李岐泰 이사 李慶杓 李在元 이사대우 韓慶一 蔡潤 ◆이수전자 전무 金宗澤 이사대우 洪正峯 鄭夢虎 ◆이수건설 이사대우 李濟弘 具滋勳 成圭煥 ◆이수유통 상무 郭勳植 ◆이수세라믹 이사대우 金在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