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제20회 안성시문화상을 심사한 결과 학술부문에 동아방송예술대 오만덕 교수 등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성시 문화상은 학술과 예술ㆍ교육ㆍ지역사회개발ㆍ체육부문 등 5개 부문에서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특별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시상은 오는 4월 1일 ‘제14회 안성시민의 날’기념행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학술상=오만덕 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예술상= 임충빈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장 ▦교육상=유영렬 서운초등학교 교감 ▦지역사회개발상=남기철 안성시새마을회장 ▦체육상=최병운 안성시복싱연맹 명예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