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KB금융, 홍대서 ‘나도 래퍼다’ 랩 경연대회 개최

KB금융그룹은 어제 저녁 젊음의 메카 홍익대 V홀에서 ‘나도 래퍼다’행사를 열었습니다. KB금융의 새 광고인 ‘커져라 국민’의 배경음악인 바비 킴의 CF랩과 ‘국민’,’KB’, ‘희망’을 키워드로 한 자유 랩 경연대회가 펼쳐졌습니다. 참가신청을 한 282개 팀 중 예선심사를 거쳐 총 11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대회 우승은 비트박스, 랩, 보컬을 섞어 희망이 커져나가기를 주술을 외우듯 노래한 김달환 팀이 차지했습니다. 이 팀에게는 우승상금 500만원과 KB금융 광고출연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특히 K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6개팀이 참가한 별도 행사에 민병덕 국민은행장이 깜짝 등장해 그 동안 연습해 온 랩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들의 꿈과 희망이 점점 더 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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